본문 바로가기
독일 1년살기

해외 장기 체류 보험 추천 및 실제 이용 후기 - 독일 마비스타 Mawista 좋아요.

by WhistlerJ 2020. 1. 14.
반응형

독일에 오게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보험입니다. 

 

한국과 달리 의료비용이 엄청 비싸기 때문에 보험 없이 지낸다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비자 신청시 보험이 필수이기 때문에 보험 가입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독일 공보험을 가입할 자격이 되는 경우에는 공보험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저 처럼 공보험 가입 자격이 되지않아서, 사보험으로 진행할 경우 사례를 알려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마비스타 Mawista 를 추천드립니다. 

 

어떠한 커미션도 받지 않고, 제가 스스로 경험 해 보고 추천드리는 건데요. 

 

독일의 일처리 속도에 대하여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비스타는 독일과 같이 않게, 빠른 일처리 속도를 보여줍니다. 

 

가입할 때도 하루만에 처리가 되며, 의료비를 청구해도 길어야 1주일 정도면 정산이 됩니다. 

 

실제로, 둘째 아들 병원비로, 2,500유로가 나왔는데. 이것도 약 1주일 만에 지급이 되었습니다. 

 

우선 가입 방법 부터 알아볼까요?

가입 방법은 홈페이지 접속한 다음에, 영문으로 변환해 주세요. 저는 독어보다 영어가 훠얼씬 편해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마비스타 대부분 상담원이 영어 응대가 가능합니다. 이것도 큰 장점이에요.

 

저는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중간에 있는 사이언스 옵션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한달에 44.80유로이지만, 나이가 40세가 넘어가는 순간 2배가 됩니다. 

 

위 양식 내용들 빈틈없이 잘 작성해 주시구요.

그리고, 저는 한국 신용카드 입력하여 가입했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독일 은행 계좌도 없었고, 신용카드가 관리가 편하기도 해서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매달 돈이 잘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

 

이렇게 가입하면, 메일로 뭔가 날아오고 바로 가입은 끝나게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름, 생년월일이 확실한지 잘 보고 가입하세요.

여기에서는 그 어떤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고 확인 절차가 없으니, 본인이 입력한대로 적용됩니다. 

(한국과 달리 조금 이해는 안가지만 말이죠.)

 

다음은, 보험금 청구하기

마비스타와 같은 사보험은 보험금을 병원에서 보험사로 청구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 우선 비용을 지불하고, 그 것을 근거로 보험사에 청구를 해야합니다. 

 

보통, 의사 진단서, 청구서, 그리고 납입내역(계좌이체 확인서 등)을 첨부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보이는 File a claim 을 누루시면 청구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보험 제품, 그리고 가입번호, 생년월일, 이메일 등을 입력하고 나머지 정보들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리 진단서, 청구서, 그리고 납입내역(계좌이체 확인서 등)은 PDF로 변환하셔서 준비하시고 첨부하시면 절차가 마치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