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머지 계획 일정 발표 - POW 채굴 종말 POS로 전환 후 전망

안녕하세요. 

 

최근 코인계에 핫한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시장은 한동안 뜨거웠다가 

 

세차게 파란 바람이 불어서 떡락을 했네요 ㅠㅠ

 

 

 

가상자산 시장이 기존 주식시장과는 달랐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거뭐

 

이제는 거의 트윈처럼 동조화가 심해서

 

나스닥형님 눈치를 보는 세상이 되었네요. 

 

언제는 기존 기존의 중앙화된 금융을 탈피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탈 중앙화 지급수단" 이라고 크게 떠들더니

 

현실은 ㅜㅠ

 

 

 

 

미국정부의 긴축 의지가

 

왜 이더리움 가격에 반영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TradingView 제공 ETHUSD 차트

그런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이더리움 2.0 머지 소식이 있어 들고 왔습니다. 

 

이더리움이 머지를 통해 POW 에서 POS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는

 

몇년전 부터 부테린이 이야기 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전환을 시도했었는데

 

번번히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생각에는

 

"이거 안되는거 아니야?"

 

라는 의심이 자리잡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 최재 채굴 풀임 이더마인에서

 

아래와 같이 공지를 했습니다. 

 

"중요 공지 - 이더리움 채굴 종료 22년 9월 15일"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 기준으로

 

1달도 안남았습니다. 

 

저도 한 때 열심히 이더 채굴을 했었던 사람으로서

 

뭔가 아쉽기도 하고, 친한 친구와 헤어지는 그런 마음이 드네요

 

최근 이런 이슈로

 

이클의 시세는 좋았습니다. 

 

이더리움이 최근 1달 100% 정도 상승이었다면

 

이클은 300%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조정 받아서 저점대비 100% 수준입니다. 

 

사실 이더에서 이클로 전환은 스위치 하나만 바꾸면 되는 것이므로

 

기존에 깔려있던 마이너들이

 

모두 이클로 넘어간다고 가정하면

 

아직 이클의 가격상승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더리움 역시 POS로 전환시에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 주된 의견인데

 

 

이 알 수 없는 크립토 시장에서는

 

또 한번 큰 충격이 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은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오히려

 

이클이 안정적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더를 버릴 수 없는 이 현실 ㅜㅠ

 

매도 버튼이 눌러지지가 않습니다. 

 

5년을 가지고 오다보니 이제는

뭐 등락에 무감감한 상태가 되어서

 

적극적인 트레이딩은 하지 못하는 

 

반 불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POS의 할배, 노장인

 

QTUM아 

 

제발 가즈아 ㅜㅠ

 

패트릭 형 

 

큐터미 언제 100불 가나요?

 

투더문 한다면서 벌 써 5년 지났어요

 

사리 생기겠어요.

 

제발 좀 

 

가

즈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