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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ETC 이더리움클래식이 쉬어갈거란 예상은 맞았는데, IOTA 급등은 예상도 못했네

by WhistlerJ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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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ETC가 한 번은 쉬어가지 않을까?

 

하면서 올린 글이 있습니다. 

 

2020/01/29 - [투자일기] - ETC 급등, 너무 일찍 익절했나?

 

ETC 급등, 너무 일찍 익절했나?

지난번에 BCH, ETC의 급등이 심상치 않음을 이야기했었습니다. 2020/01/27 - [투자일기] - 알트장이 시작되는 서막을 알리는 것일까? BCH, ETC를 주목해 보자. 알트장이 시작되는 서막을 알리는 것일까? BCH, ETC..

testizy.tistory.com

ETC급등에 너무 일찍 익절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좀 쉬어갈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예상이 맞아들어 갔습니다. 

 

제 예상대로 움직이니 괜히 기분이 좋은 그런 상황이었는데, 

 

 

뜬금없이 IOTA가 폭주를 하고 있습니다. 

 

1월 저점대비 한 달만에 약 2배나 올라 버렸습니다. 

 

그간, 내려온 것을 무시하면 안되겠지만, 단순히 상승율로만 보았을 때는

 

엄청난 힘으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잘 아시나요? IOTA 라는 녀석을

 

IOTA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결하는 문제 은행 계좌를 가진 사람은 차변 및 대변에 대한 기록을 포함하는 원장 개념에 익숙합니다. 총체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매우 중요한 기록과 정확성을 보호하기 위해 세대를 위해 위임 된 모든 금융 기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인터넷에서 우리가받는 데이터를 검증 할 능력이없고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이 위임되고 검증 할 수없는 신뢰는 포용적이고 무자비한 경제에 큰 장애물이되었습니다. 분산 원장 기술의 출현으로 우리는 이제 안전하고 분산 된 분산 형 및 무허가 환경에서 데이터 및 돈의 원장을 배포하고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진실의 문지기와 중재자로서 신뢰할 수있는 제 3자가 필요하지 않음으로써 엄청난 효율성 향상, 혁신 기회 및 새로운 가치 제안이 등장합니다. 블록 체인 기술은 중개자 나 수수료없이 개방형 혁신과 P2P 거래를 허용하는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매력적인 비전을 약속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들은 디자인에 내재 된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그것을 완전히 실행하도록 구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10 년 동안 블록 체인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얼리 어답터는 느린 거래 시간과 급격한 수수료로 타격을 받았습니다. 블록 체인 거래의 유효성에 대한 재정적 보상이 점점 경쟁이 치열 해짐에 따라 네트워크도 몇 명의 강력한 행위자 중심으로 점차 집중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분산 형 및 무허가 시스템에 대한 요구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만 증가했습니다. 혁신적인 분산 원장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IOTA는 Blockchain의 비 효율성을 해결함으로써 Tangle은 Internet of Everything과 Web 3.0에 대한 누락 된 링크입니다.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수수료가없는 거래 결제 계층을 강화하는 IOTA는 기계와 인간이 새로운 무허가 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건설하는 기계 경제입니다.

설명이 길고 복잡해서 이해가 잘 안되시죠?

 

1. IOT(사물인터넷)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다. 

2. 채굴 보상이 없다.

3. 블록체인이 아니라, 탱글이라는 전용 알고리즘으로 돌아간다.

4. 전송량이 증가할 수록 속도도 빨라진다. 

5. 독일 출신이다.

 

그런데, IOTA가 점점 잊혀져갈 때 쯤 이런 급등이 나와서 뉴스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뉴스는 STMicroelectronics와의 파트너쉽 이야기입니다.

 

STM은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유명한 기업중의 하나인데, IOTA와 꽤나 긴 기간 협력하고 있고,

 

실제 모듈이 나와서 시험중에 있다니 참 대단한 추진력입니다. 

 

코인시장이 바닥을 기고 있던 말던 이런 기업들과 기술협업을 통해 진정성 있게 개발 하고 있다니 대단합니다. 

 

그리고, IOTA 팟캐스트. MEDIUM 블로그 등도 꾸준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기술적으로 조금 불편한 점이, 지갑주소를 매번 다시 생성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IOTA 코인 전송을 취급하지 않는 거래소도 이때문에 많습니다.

 

사고의 위혐이 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코인으로서의 역할 말고 사물인터넷 IOT에는 적합한 기술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독일 출신인 만큼 독일 자동차 회사 VW과의 협업도 꾸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지켜보자, 조정주면 조금 담아봐도 되겠다.' 라는 결론입니다. 

 

최근 2배가 급등했지만, 여전히 낮은 가격입니다. 

 

하락시 마다 분할로 접근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투자 후기는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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